사색(思索)은 지혜를 낳는다. -관자 효율적인 경영자란 절대로 자기 업무의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일에 착수하지는 않는다. 먼저 자신의 시간이 어떻게 사용되어 있는가에 대한 분석부터 시작하고, 다음으로는 그 시간의 관리에 전념한다. 그럼으로써 비생산적인 시간의 소비를 삭감해 나갈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 뜻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가급적 큰 계속적인 단위로 정리해서 매듭을 짓는다. - P.F. 드러커 날 샌 올빼미 신세 , 세력이 없어져 어쩔 수 없는 외로운 처지가 되었음을 이르는 말.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고 있으면, 그 신체도 결코 불쾌하지 않은 자기의 신체와 마찬가지로 사랑할 수가 있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오늘의 영단어 - blow : 타격, 참패보수적 정부는 조직화된 위선이다. -디즈레일리 조상의 덕택이 무엇인가, 내 몸이 누리는 바가 바로 그것인즉 마땅히 그 쌓아올리기 어려웠던 일을 생각하라. 자손의 복지는 무엇인가, 내 몸이 끼치는 바가 바로 그것이니 그 기울기 쉬움을 생각하라. -채근담 따 놓은 당상(堂上) , [높은 벼슬자리는 이미 따 놓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확실하여 변동이 있을 수 없을 때나 이미 자기 차지가 될 것이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PCS : Personal Communication Service : 개인휴대통신성은 해자(垓字, 성밖에 만든 물없는 도랑)를 파서 그 흙을 쌓아올려 만드는 것이다. 성이 오래되어 무너져서 해자를 메운다. 이렇게 된다면 군력을 동원해서 싸울 수는 없는 것이다. 사람이 쌓아 덕도 오래되면 인심이 이산되어 벌써 여러 사람을 쓸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위정자의 자성(自省)이 태만해지는 것을 경계한 말. -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