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700달러를 주고 부품을 사서 딜러에게는 2천 달러에 팔았다. 다시 그 딜러는 그걸 3천 달러에 팔았다. 그러나 그 부품의 원래 가치는 여전히 700달러에 불과했다. -마이클 델(델 컴퓨터 창업자) 20대 중반부터는 두 끼 정도의 식사, 40대 중반을 지나면서 한 끼 정도의 식사가 적당한 양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세 끼 식사라는 고정 관념을 벗어나지 못하여 그것을 고집하는데다 습관적으로 식사를 하다 보니 40대에 복부 비만이 많이 생기고 우리의 몸은 점점 먹는 것과 배출하는 양의 불균형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이경제 성공적인 마케팅의 첫걸음은 자기 자신을 신뢰하고 이 창안해 낸 아이디어를 굳게 믿는 데 있다. 자기의 능력을 믿을 수 있다면 팔아라. -데비 앨런 오늘의 영단어 - chiropractor : 척추지압사 과부 사정은 과부가 안다 , 남의 사정은 그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야 안다는 말. 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tragic : 비극적인, 비통한망건 쓰자 파장(罷場) , 때를 놓쳐 일을 이루지 못함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pile : 쌓아 올리다: 더미, 쌓아올린 것우리의 몸은 아주 훌륭하게 잘 꾸며진 구조체이므로 돌이킬 수 없는 병에 걸리기 전까지는 대단한 회복력을 갖추고 있다. 지금 담배를 끊고 수주 정도 지나면 당신의 몸은 틀림없이 원래의 건강한 몸으로 돌아올 것이다. -알렌 카